엇그저께 토요일에 겸사겸사 부산 갈일이 생겨 네비로 주소찍어 글리치 작업을 맡기러 갔습니다.
골목안쪽에 가니 바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더군요. 작업실 역시 제품이 잔뜩 있더군요.(작업량을 가늠케하는^^;)
맡길때는 사장님께서 통화중이시더라구요. 너무 바쁜것 같아 눈인사로 이따 찾으러 온다고 말씀드리고 볼일 보러 갔습니다.
12시 이전에 맡기고 개인 사정으로 오후 3시 이후에 찾으러 가니 사장님께서 작업실에서 나오셔서 손수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더군요. 너무 친절하고 쉽게 이해시켜 주셔서 저는 별로 걸리지도 않고 배우고 나왔습니다.
집에가서 시키신데로 천천히 하니 바로 되더군요. 우와~ 감탄이 절로 ㅋㅋ;
부팅 속도도 키면 바로 뜨는 정도로 빠르구요.
사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