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는 며칠전에 하였으나.. 잦은 출장으로 이제서야 TV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일천한 지식으로 어떻게 실행하는지도 모르고.. 게임 넣는 법도 몰랐습니다만... 약간의 웹질을 통해 얻은 정보들로.. 실행해 보았더니... 감동 그 자체더군요..
외장하드에다 설치한 경우.. Setup->Setting 에서 게임 path를 외장으로 잡아주기만 하면 바로 뜨네요... xexmenu, 퀵붓등은 신경 안써도 되구요 ^^ 셋팅도 바로 즐길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칩만 달은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주신점에 다시 한번 감동~ 물론 좀더 이것저것 공부해 보긴 해야겠지만~ 신세계가 열렸다는 점에서 기쁘기 그지없군요.
올해 생산품에 신형글리치를 달아서 부팅시간이 꽤 될거라고 말씀해 주셨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15초 이내로 부팅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엔.. 소음에 민감해서... 글리치를 올려서리 CD 소음을 안 느껴도 된다는 점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집에 있는 정품CD들을 차근차근 옮겨서 당분간 버닝 모드 들어가야 할 듯 싶네요. ㅎㅎ
두줄요약. -->매우만족 신형(코로나, 2012년 8월)에 신형칩(3만원)을 달았으나, 부팅시간 15초 이내. 사용환경 최적화되어 있음
@근데 TV가 너무 작은데, 와이프가 사주지 않는다는데서 FAIL. @와이프, 애 모두 잠든후에 하려니... 이미 나의 눈은 감기고 있다는 데서 또 FAIL. T.T
추가1. 여러번 해보니 부팅시간이 랜덤을 타긴 하네요. 한참 기다려도 안되면 걍 껐다 키니 또 금방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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