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엑박을 중고로 질렀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더운데 쉬는 날이라..

직접 엑박 들고 온게임119로 찾아갔습니다.

가다가 길을 잘못들러서..뱅뱅 돌고

그리고 상호명이 ICT일렉트로닉이라고 적혀 있어서..

어딨나하고 한바퀴를 돌다가 간신히 찾아갔습니다.

약속을 잡지도 않고 무작정 찾아갔기에 사장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가셨더군요.

오실동안 은행업무좀 보고 오니깐 사장님이 오시더군요.

참 친절하게 직접 작업을 보여주시면서 하드웨어 부분이나 소프트웨어 부분이나 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엑박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저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타이틀 추천도 해주시고..ㅎㅎㅎ

택배로 보내는 것보다 사장님이랑 얘기 나누는 재미도 있더군요.

혹시 쓰시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질문이 있을경우에 전화하라고 명함까지 주시고..^^;;

날씨가 너무 더운거 뻬변 울산에서 부산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더욱더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