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좋아하고 그렇기에 스틱에도 매우 관심이 많아서 여기 사이트에도 자주 오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대전게임과 레버에 관한 생각을 말하려고 합니다.
저는 일단 한국에서 사용하는 환타레버를 많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대전게임의 특성상 정확한 "선" 과 "각" 의 입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타레버의 특성상 일본 사탕레버 처럼 각도 없고 제어도 안되어서 게임을 할 시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이 일본사탕레버에 대한 지식도 접한바도 아는바도 없어서 무조건 환타레버만 추종하고 사용하는 현실이 좀 안타까울 따릅입
니다.
조금의 시일만 지나도 헐렁해지는 환타레버로 철권같은 게임을 할 시에 얼마나 불편하던지.. 정작 집중해야될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시시때때 레버와 손모양과 각도 를 생각해야면서 시시때때 변하는 환타레버에 적용시켜야 된다는점이 너무 불편하고 힘듭니다.
일본 사탕레버로는 쥐는 손도 모양도 기술도 편안하게 정확히 잘 나가는 반면 환타레버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지요.
단지 처음부터 한국사람들에게 환타레버로 적용을 시킨점과 타레버에 대한 무지식과 편견 으로 인해서 정작 게임에 최적화된 일본 사탕
레버가 묻혀가고 게임센터 에서 사용되지 못한다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전세계에서 환타레버를 쓰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던 반면 온게임 파이널 se 스틱은 제가 그토록 사용하고 싶었던 원하던 일본 사탕레버 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격투게임 매니아로 써 굉장히 기쁜일이지요~*
대전게임에 최적화된 "산와레버" 를 99% 똑같이 제작해서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산와레버의 감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
쁩니다.
헐렁해진 환타레버로 철권같은 게임을 하는것은 고난의 길, 고생의 길,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데.
온게임 파이널 se 스틱이 이 문제점을 다 해결해주어서 게임유저로서 굉장히 기쁜일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게이머들 사이에 일본 사탕레버가 많이 알려져서 일본게임센터 같은 풍경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119 의 많은 발전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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